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 아들 아빠의 찐후기(5세아기)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를 실제로 구입하고 아이가 타고 노는걸 지켜본 아빠가 쓴 후기입니다.

킥보드 타는 시기는 이르면 3세에서 5세사이입니다.

우리 아이는 발달이 조금 느렸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집도 잘 다니고 잘 놀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등원 하원할때 보면 이 나이대 아이들이 킥보드를 많이 탑니다.

사주고는 싶은데 언제 사줘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잘 타고 놀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더 일찍 사줄걸 그랬다’입니다.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를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 후기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 결정 이유

사줘야겠다라고 마음 속으로 결정은 했는데, 비슷한 제품이 많아서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머릿속으로 고민만 할게 아니라 아이가 직접 타보고 좋아하는 것으로 고르자 생각했습니다.

아기용품을 파는 대형베이비키즈매장에 갔습니다.

난생 처음타는 킥보드라 처음에는 못탔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타는건 봤는데 발을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모습이었습니다.

다행히 매장에 계시는 직원이 조금 알려주니까 금방 적응하고 잘 탔습니다.

난생 처음 타는 킥보드에 신나보였습니다. 매장을 이리저리 킥보드를 타고 다녔습니다.

브레이크 사용법까지 금방 터득하더라고요.

실제로 브레이크를 사용하진 않았고, 평평한 매장바닥이어서 흉내만 내는 수준이었습니다.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 비교

비교 제품은 아이 킥보드에서 유명한 스쿳앤라이드와 킥보드 스쿠터 슈가였습니다.

사실 킥보드는 다 똑같습니다.

바퀴가 있고, 발판이 있고 방향을 조절하고 잡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는 모양은 다 똑같습니다.

세상 모든 물건이 다 비슷비슷해도 작은 디테일에서 큰차이가 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최종적으로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를 고른이유는 디테일에 있었습니다.

디테일이 다릅니다. 물론 아이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다 좋아하더라고요.

이왕이면 다홍치마 내가 구석구석 살펴보자고 결정했습니다.

저는 물건을 살때 단점을 먼저 살펴봅니다.

왜냐하면 제품을 만든 회사에서는 당연히 물건이 잘 팔리길 원하고 장점을 홍보합니다.

장점을 찾아보기는 너무 쉬운데 반면에 단점을 찾아보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단점은 굳이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물건을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심리는 단점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장점은 소비자라면 누구나 돈을 내고 구입했으니 당연하다고 느껴집니다.

반대로 단점은 크게 다가오기 때문에 단점을 대비하면 나름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 단점

가격이 비싸다. 처음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킥보드를 잘 타지만 그전에는 잘 탈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정도로 킥보드는 찾아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킥보드를 잘 몰랐습니다.

사주자고 결심하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스쿳앤라이드와 마이크로킥보드 시리즈가 유명해서 두 가지 제품을 생각하고 매장에 찾아갔습니다.

대형베이비키즈전문매장에서 가격표를 봤는데 처음 느낀 느낌은 비싸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가 탈 킥보드니까 좋은 것으로 골라주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한두번타고 버리는 것도 아니고 오래 탈 물건이니 더 꼼꼼하게 봐야겠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최소 초등학교입학전까지는 많이 타는 모습을 봤습니다.

나열돼 있는 상품을 쭉 둘러봤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편이 아니었습니다. 다 비슷하더라고요.

저렴한 제품은 슈가 킥보드라는 제품이 있었는데 가볍고 넓어서 타기는 좋은데 플라스틱 재질이라 제 마음에는 차지 않더라고요.

한문철 변호사 유튜브채널이나 한블리 TV방송을 보면 아이들 킥보드 사고를 종종 보게 됩니다.

아이가 차와 충돌할 때도 있지만 차가 실수로 아이 킥보드와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도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플라스틱 재질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단점이라고 생각한 가격이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어서 마음의 저항이 확 없어졌습니다.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 장점

대형베이비키즈매장에 오기 전에 생각했던 브랜드인 스쿳앤라이드도 봤습니다.

의외로 작았습니다. 손잡이 부분은 작은 아이용, 큰 아이용으로 교체가 가능했습니다.

물론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데 손잡이 가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발판은 큰 아이, 작은 아이 같이 쓰는건데 너무 작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스쿳앤라이드
스쿳앤라이드


제 아들은 5살인데도 불구하고 키가 120가까이 되는 장신입니다.

신발도 180~190정도를 신는 체격입니다.

보자마자 이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물로 본 디자인은 가장 예뻤습니다.

유명세에 디자인이 한몫한느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재질도 쇠와 플라스틱이 섞여있었는데 디자인적으로는 가장 예쁜데 기능성 측면에서는 제 마음에 차지 않았습니다.

플라스틱이 많이 섞인 제품의 장점은 아무래도 가볍다입니다.

가벼워서 좋지만 사고가 나거나 아이가 킥보드를 타다가 어디 부딪히면 날라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의 본격적인 장점입니다.

재질이 대부분 쇠입니다.

그래서 무겁습니다.

위에 단점에서 단점으로 쓰지 않은 이유는 저는 장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 접은상태


킥보드를 타고 다니지 들고 다닐 일은 거의 없습니다.

들고 다닌다면 아빠인 제가 들고 다니겠죠.

묵직해서 어디에 부딪혀도 날라가지 않고 그냥 옆으로 쓰러집니다.

제 성격이 꼼꼼한 편이라 보호장구도 헬맷, 팔꿈치, 무릎보호대까지 풀로 장착했기 때문에 잠깐 한눈을 팔아도 큰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발견한 또 다른 장점입니다.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 이름에 led가 들어갑니다.

앞바퀴가 조금이라도 굴러가면 바퀴에서 빛이나옵니다. led인 것 같습니다.

장점인 이유가 건전지로 작동하는게 아닙니다.

처음에는 어디에 건전지를 넣어야 하나 또 건전지 사야하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건전지 넣는 곳이 없어서 구조를 자세히 보니 아무래도 자체 발전을 하는 것 같습니다.

led가 반짝반짝해서 예쁜데 돈도 안듭니다. 게다가 밤에는 불빛이 보이니까 안전하기까지 합니다.

구입할때는 생각하지 못한 요소인데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대형베이비키즈매장에서 이것저것따져서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글 처음에 보시면 쿠팡에서 샀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쿠팡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매장에서 열심히 타고 쿠팡으로 샀습니다.

아이 타는거 알려주신 직원분에게 감사합니다.

사장님은 얼굴을 못봐서 죄송한 마음보다는 장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아래는 구매링크입니다. 저도 같은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주문하니까 다음날 아침에 택배가 도착해있었습니다.

아이가 매장에서 빈손으로 나와서 조금 신경쓰였는데 24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도착했습니다.

쿠팡 최고



남자아이입니다. 파란색을 좋아해서 파란색으로 구매했습니다.

다양한 색이 있으니 둘러보세요. 색깔 별로 가격은 조금 다르더라고요.

참고하셔서 아이에게 좋은 킥보드 사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비교한 스쿳앤라이드와 슈가 킥보드도 제 기준에서 구매를 하지 않았을 뿐이지 인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그러니까 대형베이비키즈매장에 전시해놨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선택은 참고만 하시고 좋은 킥보드 잘 고르셔서 아이와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쿠팡에 스쿳앤라이드와 슈가 킥보드도 있습니다.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폴더블 디럭스 LED 사러가기로 들어가셔서 구입하셔도 와우회원할인 적용되니까 이용해보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우리 아이의 애마